해경, ‘부안 어선 화재’ 실종자 닷새째 수색

입력 2025.02.17 (21:56) 수정 2025.02.17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부안 어선 화재와 관련해, 해경이 닷새째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 주변에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대형 함정 2척으로 해상을 수색하고 있으며, 해안가에도 경찰관 등 70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또 관계 기관과 회의를 열어 추가 수색 방법과 침몰한 어선 인양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한편, 어제(16일) 발견된 실종자 시신은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인 선원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경, ‘부안 어선 화재’ 실종자 닷새째 수색
    • 입력 2025-02-17 21:56:10
    • 수정2025-02-17 22:03:24
    뉴스9(전주)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부안 어선 화재와 관련해, 해경이 닷새째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 주변에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대형 함정 2척으로 해상을 수색하고 있으며, 해안가에도 경찰관 등 70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또 관계 기관과 회의를 열어 추가 수색 방법과 침몰한 어선 인양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한편, 어제(16일) 발견된 실종자 시신은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인 선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