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지난달 ‘항공 여객 운송’ 상담 최다”

입력 2025.02.17 (21:58) 수정 2025.02.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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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상담 분석 결과, 항공 여객 운송 서비스 관련 내용이 천 2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뒤 취소할 때 환급이 지연되거나 과도한 수수료를 요구한다는 내용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헬스장이 천 백여 건, 의류·섬유 9백여 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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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비자원 “지난달 ‘항공 여객 운송’ 상담 최다”
    • 입력 2025-02-17 21:58:15
    • 수정2025-02-17 22:02:50
    뉴스9(청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상담 분석 결과, 항공 여객 운송 서비스 관련 내용이 천 2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뒤 취소할 때 환급이 지연되거나 과도한 수수료를 요구한다는 내용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헬스장이 천 백여 건, 의류·섬유 9백여 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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