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공항서 미 여객기 뒤집혀…“최소 15명 부상”
입력 2025.02.18 (07:16)
수정 2025.02.18 (0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착륙하던 여객기가 뒤집혀 최소 1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17일 오후 2시 45분쯤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가 활주로에 착륙하면서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CNN은 "탑승자 약 80명 가운데 지금까지 15명이 다쳤고,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해 3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피어슨 공항 측은 "비상 대응팀을 가동 중"이며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상태가 확인됐다"고 SNS에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 토론토에는 많은 눈이 내렸고 공항 측은 "최대 22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해 밤새 제설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17일 오후 2시 45분쯤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가 활주로에 착륙하면서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CNN은 "탑승자 약 80명 가운데 지금까지 15명이 다쳤고,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해 3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피어슨 공항 측은 "비상 대응팀을 가동 중"이며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상태가 확인됐다"고 SNS에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 토론토에는 많은 눈이 내렸고 공항 측은 "최대 22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해 밤새 제설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토론토 공항서 미 여객기 뒤집혀…“최소 15명 부상”
-
- 입력 2025-02-18 07:16:35
- 수정2025-02-18 07:20:20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착륙하던 여객기가 뒤집혀 최소 1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17일 오후 2시 45분쯤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가 활주로에 착륙하면서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CNN은 "탑승자 약 80명 가운데 지금까지 15명이 다쳤고,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해 3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피어슨 공항 측은 "비상 대응팀을 가동 중"이며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상태가 확인됐다"고 SNS에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 토론토에는 많은 눈이 내렸고 공항 측은 "최대 22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해 밤새 제설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17일 오후 2시 45분쯤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가 활주로에 착륙하면서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CNN은 "탑승자 약 80명 가운데 지금까지 15명이 다쳤고,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해 3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피어슨 공항 측은 "비상 대응팀을 가동 중"이며 "모든 승객과 승무원의 상태가 확인됐다"고 SNS에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 토론토에는 많은 눈이 내렸고 공항 측은 "최대 22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해 밤새 제설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