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민이 되면 받는 특별혜택’ 소책자 제작

전남 여수시가 시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사업 내용을 알리기 위한 소책자를 제작했습니다.

여수시는 청년과 신혼부부, 일자리 지원 정책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66개 생활 밀착형 사업의 세부 내용이 담긴 ‘시민이 되면 받는 특별한 혜택’을 소책자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책자에는 여수시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18~45세) 전입 1인 가구 ‘웰컴 키트’ 지원사업과 출생기본수당 지원, 정관·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 등에 대해 신청 방법과 지원 내용 등이 자세히 담겼습니다. .

여수시는 전입자를 비롯한 일반 시민들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소책자를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