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21일 첫 솔로 앨범 세 번째 선공개곡 발표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첫 솔로 음반으로 복귀합니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신곡 '엑스트라L'(ExtraL)을 발표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곡은 앞서 공개한 '만트라'(Mantra)와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에 이은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Ruby)의 또 다른 선공개곡입니다.

특히 이 곡은 이달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앨범'을 수상한 미국 래퍼 도이치와 협업한 곡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습니다.

제니는 다음 달 7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합니다.

이를 기념해 현지 시각 다음 달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을 시작으로, 10일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