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X 하츄핑’ 신인 걸그룹과 캐릭터 협업 콘텐츠 제작

SM엔터테인먼트가 하츄핑으로 잘 알려진 국내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제작사 SAM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협업 콘텐츠를 만듭니다.

SM은 어제(17일) SAMG엔터와 글로벌 콘텐츠 사업 확대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첫 사업으로 오는 24일 데뷔하는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캐치!티니핑’의 협업을 선보이며, 협업 콘텐츠와 굿즈는 동남아시아와 중국, 일본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SM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SM 소속 아티스트와 SAMG엔터의 3D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담은 통합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SM은 K-팝과 K-캐릭터 IP(지식재산권)의 혁신적인 결합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