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파주에 미래통일교육센터 개관

입력 2025.02.18 (18:01) 수정 2025.02.18 (18: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파주시 적성면에 미래통일교육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옛 파주 평화통일 체험학습장에 조성된 이 센터는 지상 2층, 전체면적 4천500㎡ 규모입니다.

내부는 세계시민학교, 한반도 통일연구소 등 1∼2전시실과 실감 영상실인 통일 미래 전망대, 기획전시실로 구성됐습니다.

갈등과 분쟁이 잦은 지구촌 상황에서 시민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한반도 분단과 현재의 갈등, 통일의 필요성과 편익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치열했던 비무장지대(DMZ)를 비롯한 한반도의 과거, 현재, 미래 경관도 실감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교육청, 파주에 미래통일교육센터 개관
    • 입력 2025-02-18 18:01:21
    • 수정2025-02-18 18:08:50
    사회
경기도교육청은 파주시 적성면에 미래통일교육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옛 파주 평화통일 체험학습장에 조성된 이 센터는 지상 2층, 전체면적 4천500㎡ 규모입니다.

내부는 세계시민학교, 한반도 통일연구소 등 1∼2전시실과 실감 영상실인 통일 미래 전망대, 기획전시실로 구성됐습니다.

갈등과 분쟁이 잦은 지구촌 상황에서 시민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한반도 분단과 현재의 갈등, 통일의 필요성과 편익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치열했던 비무장지대(DMZ)를 비롯한 한반도의 과거, 현재, 미래 경관도 실감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