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집단 폭행·현금 갈취한 중국인 일당 4명 검거 외
입력 2025.02.18 (19:33)
수정 2025.02.18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주요 단신 이어갑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저녁 8시 반쯤 제주시의 한 주택에서 또 다른 중국인 남성을 집단 폭행하고, 지갑에 있던 현금 10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미등록 20대 중국인 4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공사장에서 작업반장 역할을 하던 남성이 밀린 임금을 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시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면허 정지 수준
제주시 소속 50대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 달 22일 오전 6시 반쯤 제주시의 한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공무원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할 방침입니다.
서귀포 중문에 이동노동자 쉼터 마련…5월 개소
서귀포시 중문지역에 이동노동자 휴식처인 간이 쉼터 '혼디쉼팡'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5월부터 서귀포 중문지역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간이 쉼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인 혼디쉼팡은 제주시청센터와 서귀포센터, 연동센터 등 3곳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 바다서 길이 183㎝ 초대형 돗돔 잡혀 ‘화제’
제주에서 몸길이 180cm가 넘는 초대형 돗돔이 낚시로 잡히면서 화제입니다.
도내 낚시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선상 낚시업을 하는 김성기 씨가 제주시 구좌읍 인근 해역에서 몸길이 183cm, 무게 140kg에 달하는 돗돔을 잡았습니다.
돗돔은 수심 400m 가 넘는 깊은 바다 암초지대에 서식하며 몸길이는 최대 2m까지 성장하는 심해 어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주로 오세요” 친절한 제주시 만들기 캠페인
제주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친절 품은 제주시'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늘(18일)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숙박시설과 식당 업주 100여 명이 참가해 친절 서약문을 낭독하고 친절한 제주시 만들기를 약속하는 가두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와 함께 업주들의 릴레이 친절 서약이 SNS에 게시됐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저녁 8시 반쯤 제주시의 한 주택에서 또 다른 중국인 남성을 집단 폭행하고, 지갑에 있던 현금 10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미등록 20대 중국인 4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공사장에서 작업반장 역할을 하던 남성이 밀린 임금을 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시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면허 정지 수준
제주시 소속 50대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 달 22일 오전 6시 반쯤 제주시의 한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공무원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할 방침입니다.
서귀포 중문에 이동노동자 쉼터 마련…5월 개소
서귀포시 중문지역에 이동노동자 휴식처인 간이 쉼터 '혼디쉼팡'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5월부터 서귀포 중문지역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간이 쉼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인 혼디쉼팡은 제주시청센터와 서귀포센터, 연동센터 등 3곳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 바다서 길이 183㎝ 초대형 돗돔 잡혀 ‘화제’
제주에서 몸길이 180cm가 넘는 초대형 돗돔이 낚시로 잡히면서 화제입니다.
도내 낚시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선상 낚시업을 하는 김성기 씨가 제주시 구좌읍 인근 해역에서 몸길이 183cm, 무게 140kg에 달하는 돗돔을 잡았습니다.
돗돔은 수심 400m 가 넘는 깊은 바다 암초지대에 서식하며 몸길이는 최대 2m까지 성장하는 심해 어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주로 오세요” 친절한 제주시 만들기 캠페인
제주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친절 품은 제주시'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늘(18일)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숙박시설과 식당 업주 100여 명이 참가해 친절 서약문을 낭독하고 친절한 제주시 만들기를 약속하는 가두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와 함께 업주들의 릴레이 친절 서약이 SNS에 게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 단신] 집단 폭행·현금 갈취한 중국인 일당 4명 검거 외
-
- 입력 2025-02-18 19:33:15
- 수정2025-02-18 19:39:59

계속해서 주요 단신 이어갑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저녁 8시 반쯤 제주시의 한 주택에서 또 다른 중국인 남성을 집단 폭행하고, 지갑에 있던 현금 10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미등록 20대 중국인 4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공사장에서 작업반장 역할을 하던 남성이 밀린 임금을 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시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면허 정지 수준
제주시 소속 50대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 달 22일 오전 6시 반쯤 제주시의 한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공무원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할 방침입니다.
서귀포 중문에 이동노동자 쉼터 마련…5월 개소
서귀포시 중문지역에 이동노동자 휴식처인 간이 쉼터 '혼디쉼팡'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5월부터 서귀포 중문지역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간이 쉼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인 혼디쉼팡은 제주시청센터와 서귀포센터, 연동센터 등 3곳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 바다서 길이 183㎝ 초대형 돗돔 잡혀 ‘화제’
제주에서 몸길이 180cm가 넘는 초대형 돗돔이 낚시로 잡히면서 화제입니다.
도내 낚시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선상 낚시업을 하는 김성기 씨가 제주시 구좌읍 인근 해역에서 몸길이 183cm, 무게 140kg에 달하는 돗돔을 잡았습니다.
돗돔은 수심 400m 가 넘는 깊은 바다 암초지대에 서식하며 몸길이는 최대 2m까지 성장하는 심해 어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주로 오세요” 친절한 제주시 만들기 캠페인
제주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친절 품은 제주시'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늘(18일)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숙박시설과 식당 업주 100여 명이 참가해 친절 서약문을 낭독하고 친절한 제주시 만들기를 약속하는 가두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와 함께 업주들의 릴레이 친절 서약이 SNS에 게시됐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저녁 8시 반쯤 제주시의 한 주택에서 또 다른 중국인 남성을 집단 폭행하고, 지갑에 있던 현금 10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미등록 20대 중국인 4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공사장에서 작업반장 역할을 하던 남성이 밀린 임금을 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시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면허 정지 수준
제주시 소속 50대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 달 22일 오전 6시 반쯤 제주시의 한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공무원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할 방침입니다.
서귀포 중문에 이동노동자 쉼터 마련…5월 개소
서귀포시 중문지역에 이동노동자 휴식처인 간이 쉼터 '혼디쉼팡'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5월부터 서귀포 중문지역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간이 쉼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인 혼디쉼팡은 제주시청센터와 서귀포센터, 연동센터 등 3곳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 바다서 길이 183㎝ 초대형 돗돔 잡혀 ‘화제’
제주에서 몸길이 180cm가 넘는 초대형 돗돔이 낚시로 잡히면서 화제입니다.
도내 낚시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선상 낚시업을 하는 김성기 씨가 제주시 구좌읍 인근 해역에서 몸길이 183cm, 무게 140kg에 달하는 돗돔을 잡았습니다.
돗돔은 수심 400m 가 넘는 깊은 바다 암초지대에 서식하며 몸길이는 최대 2m까지 성장하는 심해 어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주로 오세요” 친절한 제주시 만들기 캠페인
제주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친절 품은 제주시'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늘(18일)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숙박시설과 식당 업주 100여 명이 참가해 친절 서약문을 낭독하고 친절한 제주시 만들기를 약속하는 가두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와 함께 업주들의 릴레이 친절 서약이 SNS에 게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