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범수 대위 21주기 추모식 열려
입력 2025.02.18 (19:38)
수정 2025.02.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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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성인의 군인 정신으로 부하들을 살리고 순직한 고(故) 김범수 대위 21주기 추모식이 육군 35사단에서 열렸습니다.
김 대위는 35사단 신병 교육대 소대장이던 지난 2004년 2월 훈련병 교육 당시 폭발 위험에 놓인 수류탄을 감싸안고 산화해 보국훈장 광복장이 수여됐습니다.
육군은 김 대위의 군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올해부터 임관 3년 차 이내 모범 장교에게 '김범수 상'을 줄 예정입니다.
김 대위는 35사단 신병 교육대 소대장이던 지난 2004년 2월 훈련병 교육 당시 폭발 위험에 놓인 수류탄을 감싸안고 산화해 보국훈장 광복장이 수여됐습니다.
육군은 김 대위의 군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올해부터 임관 3년 차 이내 모범 장교에게 '김범수 상'을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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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김범수 대위 21주기 추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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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8 19:38:41
- 수정2025-02-18 19:48:25

살신성인의 군인 정신으로 부하들을 살리고 순직한 고(故) 김범수 대위 21주기 추모식이 육군 35사단에서 열렸습니다.
김 대위는 35사단 신병 교육대 소대장이던 지난 2004년 2월 훈련병 교육 당시 폭발 위험에 놓인 수류탄을 감싸안고 산화해 보국훈장 광복장이 수여됐습니다.
육군은 김 대위의 군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올해부터 임관 3년 차 이내 모범 장교에게 '김범수 상'을 줄 예정입니다.
김 대위는 35사단 신병 교육대 소대장이던 지난 2004년 2월 훈련병 교육 당시 폭발 위험에 놓인 수류탄을 감싸안고 산화해 보국훈장 광복장이 수여됐습니다.
육군은 김 대위의 군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올해부터 임관 3년 차 이내 모범 장교에게 '김범수 상'을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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