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 새벽 경기 광주에서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 소식부터 전합니다.
새벽 3시 42분 쯤 경기 광주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2층짜리 상가까지 번졌습니다.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농막에 있던 거주자는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두 동을 모두 태우고 3시간 3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오전 11시 49분 쯤 충북 괴산군의 콘크리트·시멘트 제조업체입니다.
휴게실 용도로 쓰이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는데요.
이 불로 컨테이너 한 동과 라디에이터 등 내부 집기류가 모두 탔습니다.
멀티콘센트 과부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5시 48분 쯤 경북 울진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나 투숙객과 직원 등 12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5층 객실 내부에서 시작됐는데요.
투숙객은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해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은 당시 근무중이던 직원이 소화기를 이용해 모두 껐습니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새벽 경기 광주에서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 소식부터 전합니다.
새벽 3시 42분 쯤 경기 광주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2층짜리 상가까지 번졌습니다.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농막에 있던 거주자는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두 동을 모두 태우고 3시간 3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오전 11시 49분 쯤 충북 괴산군의 콘크리트·시멘트 제조업체입니다.
휴게실 용도로 쓰이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는데요.
이 불로 컨테이너 한 동과 라디에이터 등 내부 집기류가 모두 탔습니다.
멀티콘센트 과부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5시 48분 쯤 경북 울진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나 투숙객과 직원 등 12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5층 객실 내부에서 시작됐는데요.
투숙객은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해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은 당시 근무중이던 직원이 소화기를 이용해 모두 껐습니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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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2-18 23:59:35
- 수정2025-02-19 0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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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 새벽 경기 광주에서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 소식부터 전합니다.
새벽 3시 42분 쯤 경기 광주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2층짜리 상가까지 번졌습니다.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농막에 있던 거주자는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두 동을 모두 태우고 3시간 3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오전 11시 49분 쯤 충북 괴산군의 콘크리트·시멘트 제조업체입니다.
휴게실 용도로 쓰이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는데요.
이 불로 컨테이너 한 동과 라디에이터 등 내부 집기류가 모두 탔습니다.
멀티콘센트 과부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5시 48분 쯤 경북 울진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나 투숙객과 직원 등 12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5층 객실 내부에서 시작됐는데요.
투숙객은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해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은 당시 근무중이던 직원이 소화기를 이용해 모두 껐습니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새벽 경기 광주에서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 소식부터 전합니다.
새벽 3시 42분 쯤 경기 광주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2층짜리 상가까지 번졌습니다.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농막에 있던 거주자는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두 동을 모두 태우고 3시간 3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오전 11시 49분 쯤 충북 괴산군의 콘크리트·시멘트 제조업체입니다.
휴게실 용도로 쓰이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는데요.
이 불로 컨테이너 한 동과 라디에이터 등 내부 집기류가 모두 탔습니다.
멀티콘센트 과부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5시 48분 쯤 경북 울진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나 투숙객과 직원 등 12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5층 객실 내부에서 시작됐는데요.
투숙객은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해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은 당시 근무중이던 직원이 소화기를 이용해 모두 껐습니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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