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유실물 반환율 80%

입력 2025.02.19 (08:05) 수정 2025.02.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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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 도시철도에서 발생한 유실물의 80%가 주인에게 반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 유실물 3만2천여 건 가운데 80.1%, 2천6백여 건이 주인에게 반환됐다며 전년 대비 반환율이 소폭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환된 유실물 가운데 지갑이 15%로 가장 많았고, 전자제품 13%, 현금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교통공사는 CCTV 분석과 관제센터 처리절차 등을 통해 유실물 반환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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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도시철도 유실물 반환율 80%
    • 입력 2025-02-19 08:05:10
    • 수정2025-02-19 10:55:26
    뉴스광장(대구)
지난해 대구 도시철도에서 발생한 유실물의 80%가 주인에게 반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 유실물 3만2천여 건 가운데 80.1%, 2천6백여 건이 주인에게 반환됐다며 전년 대비 반환율이 소폭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환된 유실물 가운데 지갑이 15%로 가장 많았고, 전자제품 13%, 현금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교통공사는 CCTV 분석과 관제센터 처리절차 등을 통해 유실물 반환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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