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여아 시신, 부패 심해 정밀 감식 필요”
입력 2025.02.19 (08:29)
수정 2025.02.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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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서 20대 친부가 생후 11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육안으로는 사인을 특정할 수 없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서천경찰서는 여아의 시신이 다섯 달여 동안 밀봉된 스티로폼 상자 안에 방치돼 부패가 심한 상태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정밀 감식이 필요하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동 학대 살해와 시신유기 혐의로 구속한 친부 20대 A 씨에 대한 조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서천경찰서는 여아의 시신이 다섯 달여 동안 밀봉된 스티로폼 상자 안에 방치돼 부패가 심한 상태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정밀 감식이 필요하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동 학대 살해와 시신유기 혐의로 구속한 친부 20대 A 씨에 대한 조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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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 여아 시신, 부패 심해 정밀 감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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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9 08:29:36
- 수정2025-02-19 11:00:48

서천에서 20대 친부가 생후 11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육안으로는 사인을 특정할 수 없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서천경찰서는 여아의 시신이 다섯 달여 동안 밀봉된 스티로폼 상자 안에 방치돼 부패가 심한 상태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정밀 감식이 필요하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동 학대 살해와 시신유기 혐의로 구속한 친부 20대 A 씨에 대한 조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서천경찰서는 여아의 시신이 다섯 달여 동안 밀봉된 스티로폼 상자 안에 방치돼 부패가 심한 상태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정밀 감식이 필요하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동 학대 살해와 시신유기 혐의로 구속한 친부 20대 A 씨에 대한 조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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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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