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항서 ‘아이돌 촬영 제지’ 직원 폭행한 한국인 체포
입력 2025.02.19 (10:09)
수정 2025.02.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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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공항 내 촬영 금지 구역에서 남성 아이돌 촬영을 제지한 세관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한국인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이 여성이 지난 17일 밤 8시 20분쯤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여객 터미널에서 30대 세관 직원 가슴을 팔꿈치로 때렸고, 현장에서 다른 직원에게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사진 촬영 등이 금지된 수하물 검사 구역 부근에서 한국인 아이돌 남성을 촬영했으며, 세관 직원이 제지하자 격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화내지 않았고 때리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경찰은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수사 중이며, 여성은 구금된 상태입니다.
주후쿠오카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일본 경찰 측에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했다”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이 여성이 지난 17일 밤 8시 20분쯤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여객 터미널에서 30대 세관 직원 가슴을 팔꿈치로 때렸고, 현장에서 다른 직원에게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사진 촬영 등이 금지된 수하물 검사 구역 부근에서 한국인 아이돌 남성을 촬영했으며, 세관 직원이 제지하자 격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화내지 않았고 때리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경찰은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수사 중이며, 여성은 구금된 상태입니다.
주후쿠오카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일본 경찰 측에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했다”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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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공항 내 촬영 금지 구역에서 남성 아이돌 촬영을 제지한 세관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한국인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이 여성이 지난 17일 밤 8시 20분쯤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여객 터미널에서 30대 세관 직원 가슴을 팔꿈치로 때렸고, 현장에서 다른 직원에게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사진 촬영 등이 금지된 수하물 검사 구역 부근에서 한국인 아이돌 남성을 촬영했으며, 세관 직원이 제지하자 격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화내지 않았고 때리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경찰은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수사 중이며, 여성은 구금된 상태입니다.
주후쿠오카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일본 경찰 측에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했다”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이 여성이 지난 17일 밤 8시 20분쯤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여객 터미널에서 30대 세관 직원 가슴을 팔꿈치로 때렸고, 현장에서 다른 직원에게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사진 촬영 등이 금지된 수하물 검사 구역 부근에서 한국인 아이돌 남성을 촬영했으며, 세관 직원이 제지하자 격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화내지 않았고 때리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경찰은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수사 중이며, 여성은 구금된 상태입니다.
주후쿠오카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일본 경찰 측에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했다”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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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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