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영우 회장 1심 선고…노동계 “엄벌해야”
입력 2025.02.19 (10:19)
수정 2025.02.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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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임금체불로 구속 기소된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19일) 예정된 가운데 노동계가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성명서를 내고 "재판부는 수천여 명의 생존권을 유린한 박 회장에 대해 중형을 선고해야 한다"며 "박 회장 가족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체불 피해 노동자들에 대한 배상 명령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 회장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늘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립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성명서를 내고 "재판부는 수천여 명의 생존권을 유린한 박 회장에 대해 중형을 선고해야 한다"며 "박 회장 가족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체불 피해 노동자들에 대한 배상 명령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 회장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늘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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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박영우 회장 1심 선고…노동계 “엄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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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9 10:19:02
- 수정2025-02-19 11:03:53

대규모 임금체불로 구속 기소된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19일) 예정된 가운데 노동계가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성명서를 내고 "재판부는 수천여 명의 생존권을 유린한 박 회장에 대해 중형을 선고해야 한다"며 "박 회장 가족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체불 피해 노동자들에 대한 배상 명령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 회장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늘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립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성명서를 내고 "재판부는 수천여 명의 생존권을 유린한 박 회장에 대해 중형을 선고해야 한다"며 "박 회장 가족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체불 피해 노동자들에 대한 배상 명령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 회장에 대한 1심 선고는 오늘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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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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