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 중 나무에 깔린 작업자 사망…업체 조사

입력 2025.02.19 (10:23) 수정 2025.02.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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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서 벌목을 하던 작업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반쯤 담양군 수북면 한 야산에서 50대 작업자가 나무에 깔려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소방당국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료 작업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임업 업체를 상대로도 안전 관리 의무 준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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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목 중 나무에 깔린 작업자 사망…업체 조사
    • 입력 2025-02-19 10:23:54
    • 수정2025-02-19 1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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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서 벌목을 하던 작업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반쯤 담양군 수북면 한 야산에서 50대 작업자가 나무에 깔려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소방당국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료 작업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임업 업체를 상대로도 안전 관리 의무 준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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