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증가폭 줄어…“주택담보대출 감소 영향”

입력 2025.02.19 (10:39) 수정 2025.02.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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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자율규제 강화로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이 줄어 가계 대출이 전분기 증가폭보다 축소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계 대출 잔액은 1,807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분기보다 10조 6천억 원 늘어난 것으로, 3분기 가계대출 증가 폭, 16조 7천억 원보다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예금은행을 중심으로 가계 대출 증가폭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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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대출 증가폭 줄어…“주택담보대출 감소 영향”
    • 입력 2025-02-19 10:39:49
    • 수정2025-02-19 11:32:12
    930뉴스(청주)
지난해 4분기, 자율규제 강화로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이 줄어 가계 대출이 전분기 증가폭보다 축소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계 대출 잔액은 1,807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분기보다 10조 6천억 원 늘어난 것으로, 3분기 가계대출 증가 폭, 16조 7천억 원보다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예금은행을 중심으로 가계 대출 증가폭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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