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축사서 소 굶어 잇단 폐사…고발 예정”

입력 2025.02.19 (20:08) 수정 2025.02.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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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단체 '케어'는 정읍의 한 축사에서 소들이 먹이를 먹지 못해 잇따라 폐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케어는, 현장 확인 결과 제대로 돌보는 사람이 없어 소 대부분이 뼈만 남은 상태이며, 앞서 1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케어는 지자체에 소에 대한 보호 조처를 요구하고, 경찰에는 동물 학대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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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축사서 소 굶어 잇단 폐사…고발 예정”
    • 입력 2025-02-19 20:08:13
    • 수정2025-02-19 20:17:39
    뉴스7(전주)
동물권 단체 '케어'는 정읍의 한 축사에서 소들이 먹이를 먹지 못해 잇따라 폐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케어는, 현장 확인 결과 제대로 돌보는 사람이 없어 소 대부분이 뼈만 남은 상태이며, 앞서 1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케어는 지자체에 소에 대한 보호 조처를 요구하고, 경찰에는 동물 학대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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