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전세보증 미반환 사고액 역대 최다
입력 2025.02.19 (21:43)
수정 2025.02.19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대구, 경북에서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해 발생한 전세보증 사고액이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역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는 천백70건, 2천2백49억 원으로 1년 만에 3배 넘게 증가하며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보증공사는 집 값이 하락하며 역전세 현상으로 전세금을 내주지 못한 임대인이 크게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역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는 천백70건, 2천2백49억 원으로 1년 만에 3배 넘게 증가하며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보증공사는 집 값이 하락하며 역전세 현상으로 전세금을 내주지 못한 임대인이 크게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 전세보증 미반환 사고액 역대 최다
-
- 입력 2025-02-19 21:43:37
- 수정2025-02-19 21:45:47

지난해 대구, 경북에서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해 발생한 전세보증 사고액이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역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는 천백70건, 2천2백49억 원으로 1년 만에 3배 넘게 증가하며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보증공사는 집 값이 하락하며 역전세 현상으로 전세금을 내주지 못한 임대인이 크게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역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는 천백70건, 2천2백49억 원으로 1년 만에 3배 넘게 증가하며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보증공사는 집 값이 하락하며 역전세 현상으로 전세금을 내주지 못한 임대인이 크게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김재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