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음식물 쓰레기 반입량 속인 업체 수사 의뢰
입력 2025.02.19 (21:49)
수정 2025.02.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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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음식물 쓰레기 수거 위탁업체가 반입량을 속여온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해당 업체를 배임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한데 이어 최근, CCTV영상 등 관련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춘천시는 이 업체가 2023년부터 지난해 중순까지 100차례 넘게 음식물 수거 차량 무게를 재지 않고 쓰레기를 반입해 1,000만 원 가량의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춘천시의회는 오늘(19일)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행정조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해당 업체를 배임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한데 이어 최근, CCTV영상 등 관련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춘천시는 이 업체가 2023년부터 지난해 중순까지 100차례 넘게 음식물 수거 차량 무게를 재지 않고 쓰레기를 반입해 1,000만 원 가량의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춘천시의회는 오늘(19일)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행정조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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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음식물 쓰레기 반입량 속인 업체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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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9 21:49:52
- 수정2025-02-19 21: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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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음식물 쓰레기 수거 위탁업체가 반입량을 속여온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해당 업체를 배임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한데 이어 최근, CCTV영상 등 관련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춘천시는 이 업체가 2023년부터 지난해 중순까지 100차례 넘게 음식물 수거 차량 무게를 재지 않고 쓰레기를 반입해 1,000만 원 가량의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춘천시의회는 오늘(19일)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행정조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해당 업체를 배임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한데 이어 최근, CCTV영상 등 관련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춘천시는 이 업체가 2023년부터 지난해 중순까지 100차례 넘게 음식물 수거 차량 무게를 재지 않고 쓰레기를 반입해 1,000만 원 가량의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춘천시의회는 오늘(19일)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행정조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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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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