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90대 한파에 숨져
입력 2025.02.19 (21:57)
수정 2025.02.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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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괴산에서 90대 여성이 밭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여성이 추위에 동사한 것으로 확인돼, 이번 겨울 충북의 첫 한랭질환 사망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겨울 들어 충북에서는 추위에 1명이 숨지고 22명이 한랭질환 치료를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여성이 추위에 동사한 것으로 확인돼, 이번 겨울 충북의 첫 한랭질환 사망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겨울 들어 충북에서는 추위에 1명이 숨지고 22명이 한랭질환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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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서 90대 한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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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9 21:57:34
- 수정2025-02-19 22: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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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괴산에서 90대 여성이 밭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여성이 추위에 동사한 것으로 확인돼, 이번 겨울 충북의 첫 한랭질환 사망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겨울 들어 충북에서는 추위에 1명이 숨지고 22명이 한랭질환 치료를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여성이 추위에 동사한 것으로 확인돼, 이번 겨울 충북의 첫 한랭질환 사망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 겨울 들어 충북에서는 추위에 1명이 숨지고 22명이 한랭질환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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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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