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배터리 화재 잇따라…‘KC인증 확인 필요’

입력 2025.02.20 (08:23) 수정 2025.02.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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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종에서 충전식 배터리 화재가 잇따르면서 소방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세종시 금남면의 한 찜질방에 이어 지난 13일 세종시 산울동의 한 아파트에서 각각 충전 중인 휴대용 보조배터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본부는 최근 5년 동안 세종에서 발생한 충전식 배터리 화재 34건 가운데 70%가 넘는 24건이 충전 중에 발생했다며 배터리 구매 시 KC 인증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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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서 배터리 화재 잇따라…‘KC인증 확인 필요’
    • 입력 2025-02-20 08:23:43
    • 수정2025-02-20 09:09:34
    뉴스광장(대전)
최근 세종에서 충전식 배터리 화재가 잇따르면서 소방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세종시 금남면의 한 찜질방에 이어 지난 13일 세종시 산울동의 한 아파트에서 각각 충전 중인 휴대용 보조배터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본부는 최근 5년 동안 세종에서 발생한 충전식 배터리 화재 34건 가운데 70%가 넘는 24건이 충전 중에 발생했다며 배터리 구매 시 KC 인증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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