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운항 건의 환영”
입력 2025.02.20 (10:22)
수정 2025.02.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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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 건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동부청사에서 열린 새해 첫 동부권 정책회의에서 "광주공항 국제선은 한시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인 데다 무안공항 폐쇄로 여행업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참사 이후 광주시는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전남도는 '민․군 공항 무안 동시 이전' 등 정치적 셈법에 따른 목소리만 내고 있다며, 올해도 군 공항 이전 저지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동부청사에서 열린 새해 첫 동부권 정책회의에서 "광주공항 국제선은 한시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인 데다 무안공항 폐쇄로 여행업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참사 이후 광주시는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전남도는 '민․군 공항 무안 동시 이전' 등 정치적 셈법에 따른 목소리만 내고 있다며, 올해도 군 공항 이전 저지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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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운항 건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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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0 10:22:33
- 수정2025-02-20 11:18:27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 건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동부청사에서 열린 새해 첫 동부권 정책회의에서 "광주공항 국제선은 한시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인 데다 무안공항 폐쇄로 여행업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참사 이후 광주시는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전남도는 '민․군 공항 무안 동시 이전' 등 정치적 셈법에 따른 목소리만 내고 있다며, 올해도 군 공항 이전 저지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동부청사에서 열린 새해 첫 동부권 정책회의에서 "광주공항 국제선은 한시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인 데다 무안공항 폐쇄로 여행업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참사 이후 광주시는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전남도는 '민․군 공항 무안 동시 이전' 등 정치적 셈법에 따른 목소리만 내고 있다며, 올해도 군 공항 이전 저지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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