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동지회 “12·3 내란 참여 군인 진실 밝혀야”

입력 2025.02.20 (10:27) 수정 2025.02.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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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동지회 일부 회원들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며 "12·3 내란에 참여한 군인들은 진실을 밝히는 데 앞장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불법적인 국가 권력에 저항한 저항 운동의 상징인 광주 정신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참배에는 5·18 당시 7공수여단 공수부대원으로 광주에 투입됐던 이 모 씨도 참석해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지난 2023년 일부 오월 단체는 특전사동지회와 용서와 화해의 공동선언을 했다가 계엄군을 피해자로 본다는 논란이 일자 1년여 만에 선언을 파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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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20 10:27:36
    • 수정2025-02-20 13: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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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동지회 일부 회원들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며 "12·3 내란에 참여한 군인들은 진실을 밝히는 데 앞장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불법적인 국가 권력에 저항한 저항 운동의 상징인 광주 정신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참배에는 5·18 당시 7공수여단 공수부대원으로 광주에 투입됐던 이 모 씨도 참석해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지난 2023년 일부 오월 단체는 특전사동지회와 용서와 화해의 공동선언을 했다가 계엄군을 피해자로 본다는 논란이 일자 1년여 만에 선언을 파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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