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동 연주부터 브람스 교향곡 전곡까지…KBS교향악단 기획 공연
입력 2025.02.20 (16:35)
수정 2025.02.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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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이 올해 기획연주를 시작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먼저 다음 달 2일과 3일에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동으로 도쿄와 서울에서 각각 공연합니다.
지휘자 정명훈이 지휘를 맡고 한국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일본인 피아니스트 이가라시 카오루코가 함께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의 협연자로 나섭니다.
이어 다음 달 14일부터 6월 5일까지 4차례에 걸쳐 브람스의 4개 교향곡 전곡을 연주합니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음악이 가진 감동과 화합의 메시지를 느끼고, 브람스 교향곡의 서사적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KBS교향악단 제공]
먼저 다음 달 2일과 3일에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동으로 도쿄와 서울에서 각각 공연합니다.
지휘자 정명훈이 지휘를 맡고 한국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일본인 피아니스트 이가라시 카오루코가 함께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의 협연자로 나섭니다.
이어 다음 달 14일부터 6월 5일까지 4차례에 걸쳐 브람스의 4개 교향곡 전곡을 연주합니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음악이 가진 감동과 화합의 메시지를 느끼고, 브람스 교향곡의 서사적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KBS교향악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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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합동 연주부터 브람스 교향곡 전곡까지…KBS교향악단 기획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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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0 16:35:26
- 수정2025-02-20 19:48:59

KBS교향악단이 올해 기획연주를 시작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먼저 다음 달 2일과 3일에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동으로 도쿄와 서울에서 각각 공연합니다.
지휘자 정명훈이 지휘를 맡고 한국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일본인 피아니스트 이가라시 카오루코가 함께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의 협연자로 나섭니다.
이어 다음 달 14일부터 6월 5일까지 4차례에 걸쳐 브람스의 4개 교향곡 전곡을 연주합니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음악이 가진 감동과 화합의 메시지를 느끼고, 브람스 교향곡의 서사적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KBS교향악단 제공]
먼저 다음 달 2일과 3일에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동으로 도쿄와 서울에서 각각 공연합니다.
지휘자 정명훈이 지휘를 맡고 한국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일본인 피아니스트 이가라시 카오루코가 함께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의 협연자로 나섭니다.
이어 다음 달 14일부터 6월 5일까지 4차례에 걸쳐 브람스의 4개 교향곡 전곡을 연주합니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음악이 가진 감동과 화합의 메시지를 느끼고, 브람스 교향곡의 서사적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KBS교향악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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