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명태균 각별한 사이”…“있는 그대로 봐달라”

입력 2025.02.20 (19:15) 수정 2025.02.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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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주고받은 메시지와 사진이 공개된 데 대해, 김 지사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허소영 강원도당 수석 대변인은 "명 씨에게 공천 과정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두 사람이 각별한 사이임을 짐작하는 내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정치인은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과 교류한다, 있는 그대로 봐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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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명태균 각별한 사이”…“있는 그대로 봐달라”
    • 입력 2025-02-20 19:15:57
    • 수정2025-02-20 19:18:54
    뉴스7(춘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주고받은 메시지와 사진이 공개된 데 대해, 김 지사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허소영 강원도당 수석 대변인은 "명 씨에게 공천 과정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두 사람이 각별한 사이임을 짐작하는 내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정치인은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과 교류한다, 있는 그대로 봐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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