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회생 절차 개시…“피해 최소화”
입력 2025.02.20 (19:16)
수정 2025.02.2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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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부도 처리된 익산 제일건설의 회생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법원의 채권 금액 조사와 사측의 회생 계획안 제출, 관계인 집회 등을 거쳐 회생 인가 여부 결정까지는 적어도 대여섯 달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일건설 부도로 협력업체 백여 곳이 공사대금 4백억 원가량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무 협의체가 꾸려져 있습니다.
법원의 채권 금액 조사와 사측의 회생 계획안 제출, 관계인 집회 등을 거쳐 회생 인가 여부 결정까지는 적어도 대여섯 달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일건설 부도로 협력업체 백여 곳이 공사대금 4백억 원가량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무 협의체가 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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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건설 회생 절차 개시…“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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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0 19:16:09
- 수정2025-02-20 19:24:28

지난해 말, 부도 처리된 익산 제일건설의 회생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법원의 채권 금액 조사와 사측의 회생 계획안 제출, 관계인 집회 등을 거쳐 회생 인가 여부 결정까지는 적어도 대여섯 달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일건설 부도로 협력업체 백여 곳이 공사대금 4백억 원가량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무 협의체가 꾸려져 있습니다.
법원의 채권 금액 조사와 사측의 회생 계획안 제출, 관계인 집회 등을 거쳐 회생 인가 여부 결정까지는 적어도 대여섯 달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일건설 부도로 협력업체 백여 곳이 공사대금 4백억 원가량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무 협의체가 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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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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