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사람 체포하려 할까 궁금했다”…직접 메모 띄운 홍장원 [지금뉴스]
입력 2025.02.20 (20:58)
수정 2025.02.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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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오늘 변론기일에서 준비한 자료를 보여주며 메모 작성 경위를 직접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여 전 사령관에게 전화를 받으며 작성한 1차 메모, 이를 보좌관에게 정서로 다시 쓰게 한 2차 메모, 다음 날 보좌관이 기억에 따라 다시 작성한 3차 메모, 여기에 가필된 4차 메모라고 말했습니다
메모가 여러 개 있다는 논란과 관련해 홍 전 차장은 3차 메모에 자신이 가필하고 밑줄 그은 것이 4차 메모라며, 4차 메모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 당시 체포 명단이 중요한 메모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명단 속 이름들을 기억하기 위해 메모를 작성했다고 했습니다.
홍 전 차장의 증언, 영상으로 보시죠.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여 전 사령관에게 전화를 받으며 작성한 1차 메모, 이를 보좌관에게 정서로 다시 쓰게 한 2차 메모, 다음 날 보좌관이 기억에 따라 다시 작성한 3차 메모, 여기에 가필된 4차 메모라고 말했습니다
메모가 여러 개 있다는 논란과 관련해 홍 전 차장은 3차 메모에 자신이 가필하고 밑줄 그은 것이 4차 메모라며, 4차 메모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 당시 체포 명단이 중요한 메모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명단 속 이름들을 기억하기 위해 메모를 작성했다고 했습니다.
홍 전 차장의 증언,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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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런 사람 체포하려 할까 궁금했다”…직접 메모 띄운 홍장원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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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0 20:58:46
- 수정2025-02-20 20:58:59

홍정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오늘 변론기일에서 준비한 자료를 보여주며 메모 작성 경위를 직접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여 전 사령관에게 전화를 받으며 작성한 1차 메모, 이를 보좌관에게 정서로 다시 쓰게 한 2차 메모, 다음 날 보좌관이 기억에 따라 다시 작성한 3차 메모, 여기에 가필된 4차 메모라고 말했습니다
메모가 여러 개 있다는 논란과 관련해 홍 전 차장은 3차 메모에 자신이 가필하고 밑줄 그은 것이 4차 메모라며, 4차 메모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 당시 체포 명단이 중요한 메모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명단 속 이름들을 기억하기 위해 메모를 작성했다고 했습니다.
홍 전 차장의 증언, 영상으로 보시죠.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여 전 사령관에게 전화를 받으며 작성한 1차 메모, 이를 보좌관에게 정서로 다시 쓰게 한 2차 메모, 다음 날 보좌관이 기억에 따라 다시 작성한 3차 메모, 여기에 가필된 4차 메모라고 말했습니다
메모가 여러 개 있다는 논란과 관련해 홍 전 차장은 3차 메모에 자신이 가필하고 밑줄 그은 것이 4차 메모라며, 4차 메모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 당시 체포 명단이 중요한 메모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명단 속 이름들을 기억하기 위해 메모를 작성했다고 했습니다.
홍 전 차장의 증언,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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