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도 막바지 추위 이어져…대기 매우 건조
입력 2025.02.21 (07:26)
수정 2025.02.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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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낮겠고, 낮에도 체감 온도는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주말 동안 대부분 지방의 하늘은 맑겠지만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는 매우 건조합니다.
전북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고,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기 때문에 산불 등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 울릉도, 독도는 모레까지 5~30cm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6.1도, 철원 영하 13.2도, 안동은 영하 7.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도, 대전과 광주 4도, 대구는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쯤에는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오늘도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낮겠고, 낮에도 체감 온도는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주말 동안 대부분 지방의 하늘은 맑겠지만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는 매우 건조합니다.
전북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고,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기 때문에 산불 등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 울릉도, 독도는 모레까지 5~30cm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6.1도, 철원 영하 13.2도, 안동은 영하 7.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도, 대전과 광주 4도, 대구는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쯤에는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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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오늘도 막바지 추위 이어져…대기 매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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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07:26:12
- 수정2025-02-21 07: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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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낮겠고, 낮에도 체감 온도는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주말 동안 대부분 지방의 하늘은 맑겠지만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는 매우 건조합니다.
전북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고,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기 때문에 산불 등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 울릉도, 독도는 모레까지 5~30cm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6.1도, 철원 영하 13.2도, 안동은 영하 7.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도, 대전과 광주 4도, 대구는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쯤에는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오늘도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낮겠고, 낮에도 체감 온도는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주말 동안 대부분 지방의 하늘은 맑겠지만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는 매우 건조합니다.
전북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고,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기 때문에 산불 등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 울릉도, 독도는 모레까지 5~30cm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6.1도, 철원 영하 13.2도, 안동은 영하 7.9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도, 대전과 광주 4도, 대구는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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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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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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