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대책 필요…산단 관리권 이양해야”
입력 2025.02.21 (09:54)
수정 2025.02.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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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이 지난 10일 온산공단에서 발생한 유류 저장탱크 폭발 사고와 관련해 "올해 벌써 다섯 번째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한 만큼 안전 수칙 강화와 교육 등 예방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울산시에 촉구했습니다.
공 의원은 "울산 지역 국가산단의 유지·보수에 해마다 1천억 원 넘는 예산을 지원하면서, 관리권은 중앙 정부에 있는 불합리한 구조를 해소하도록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 의원은 "울산 지역 국가산단의 유지·보수에 해마다 1천억 원 넘는 예산을 지원하면서, 관리권은 중앙 정부에 있는 불합리한 구조를 해소하도록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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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 대책 필요…산단 관리권 이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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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09: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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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이 지난 10일 온산공단에서 발생한 유류 저장탱크 폭발 사고와 관련해 "올해 벌써 다섯 번째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한 만큼 안전 수칙 강화와 교육 등 예방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울산시에 촉구했습니다.
공 의원은 "울산 지역 국가산단의 유지·보수에 해마다 1천억 원 넘는 예산을 지원하면서, 관리권은 중앙 정부에 있는 불합리한 구조를 해소하도록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 의원은 "울산 지역 국가산단의 유지·보수에 해마다 1천억 원 넘는 예산을 지원하면서, 관리권은 중앙 정부에 있는 불합리한 구조를 해소하도록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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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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