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국방정보본부장 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25.02.21 (10:17) 수정 2025.02.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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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선포’사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TF)는 오늘(21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원 본부장의 국방정보본부 사무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원 본부장은 비상계엄 전날인 지난해 12월 2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을 만나 계엄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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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국방정보본부장 사무실 압수수색
    • 입력 2025-02-21 10:17:52
    • 수정2025-02-21 1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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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선포’사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TF)는 오늘(21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원 본부장의 국방정보본부 사무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원 본부장은 비상계엄 전날인 지난해 12월 2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을 만나 계엄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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