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밀 생산량 2위’ 인도, 가뭄에 수확량 20%↓ 전망
입력 2025.02.21 (12:30)
수정 2025.02.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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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밀 생산국인 인도의 올해 밀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언론들은 주요 재배지에 닥친 가뭄 등 이상기후로 인해 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0% 감소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도의 밀 재고량마저 1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국제 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진 않을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언론들은 주요 재배지에 닥친 가뭄 등 이상기후로 인해 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0% 감소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도의 밀 재고량마저 1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국제 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진 않을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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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밀 생산량 2위’ 인도, 가뭄에 수확량 20%↓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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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12:30:45
- 수정2025-02-21 15: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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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밀 생산국인 인도의 올해 밀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언론들은 주요 재배지에 닥친 가뭄 등 이상기후로 인해 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0% 감소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도의 밀 재고량마저 1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국제 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진 않을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언론들은 주요 재배지에 닥친 가뭄 등 이상기후로 인해 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0% 감소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도의 밀 재고량마저 1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국제 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진 않을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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