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주말에도 추위 계속

입력 2025.02.21 (14:08) 수정 2025.02.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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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2도, 광주 4도, 대구 5도로 평년 기온보다 4~5도 가량 낮겠고, 찬 바람이 불면서 오후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과 모레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며 춥겠습니다.

주말 동안 대부분 맑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대설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모레까지 5에서 3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후에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맑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고 건조한 바람까지 더해져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대전 4도, 부산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월요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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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주말에도 추위 계속
    • 입력 2025-02-21 14:08:49
    • 수정2025-02-21 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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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2도, 광주 4도, 대구 5도로 평년 기온보다 4~5도 가량 낮겠고, 찬 바람이 불면서 오후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과 모레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며 춥겠습니다.

주말 동안 대부분 맑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대설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모레까지 5에서 3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후에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맑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고 건조한 바람까지 더해져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대전 4도, 부산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월요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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