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댐 가뭄 ‘주의’ 단계…용수 관리 강화

입력 2025.02.21 (19:36) 수정 2025.02.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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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뭄으로 영천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한 가운데 환경부가 댐용수 관리를 강화합니다.

생활·공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루 최대 4만톤인 하천 유지 용수는 물론, 임하댐과 연계해 공급하고 있는 금호강 수질 개선 용수를 줄여 당분간 댐용수를 비축할 방침입니다.

영천댐 유역의 강수량은 최근 2달여 동안 15밀리미터로, 예년의 2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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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댐 가뭄 ‘주의’ 단계…용수 관리 강화
    • 입력 2025-02-21 19:36:31
    • 수정2025-02-21 19:41:07
    뉴스7(대구)
겨울철 가뭄으로 영천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한 가운데 환경부가 댐용수 관리를 강화합니다.

생활·공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루 최대 4만톤인 하천 유지 용수는 물론, 임하댐과 연계해 공급하고 있는 금호강 수질 개선 용수를 줄여 당분간 댐용수를 비축할 방침입니다.

영천댐 유역의 강수량은 최근 2달여 동안 15밀리미터로, 예년의 2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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