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농민회 간사 살해 혐의 60대, 1심 불복 항소

입력 2025.02.21 (19:39) 수정 2025.02.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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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영월 농민회 간사 살해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60살 송 모 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오늘(21일) 송 씨 측 변호인이 항소장을 제출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2심 재판은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서 심리합니다.

송 씨는 2004년 8월, 영월 농민회 간사를 살해한 혐의로 20년 만인 지난해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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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 농민회 간사 살해 혐의 60대, 1심 불복 항소
    • 입력 2025-02-21 19:39:29
    • 수정2025-02-21 19:43:55
    뉴스7(춘천)
20년 전 영월 농민회 간사 살해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60살 송 모 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오늘(21일) 송 씨 측 변호인이 항소장을 제출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2심 재판은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서 심리합니다.

송 씨는 2004년 8월, 영월 농민회 간사를 살해한 혐의로 20년 만인 지난해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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