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혐의’ 국가대표 출신 승마 코치 구속

입력 2025.02.21 (19:39) 수정 2025.0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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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를 배우러 온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국가대표 출신 승마 코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은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해 법정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1년 7월부터 1년 반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승마센터에서 13살 피해 아동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욕설하며 포복을 시키는 등 여러 차례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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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학대 혐의’ 국가대표 출신 승마 코치 구속
    • 입력 2025-02-21 19:39:48
    • 수정2025-02-21 19:45:19
    뉴스7(제주)
승마를 배우러 온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국가대표 출신 승마 코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은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해 법정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1년 7월부터 1년 반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승마센터에서 13살 피해 아동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욕설하며 포복을 시키는 등 여러 차례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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