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전서 탄핵 찬·반 집회…경찰 “충돌 대비”
입력 2025.02.21 (19:40)
수정 2025.02.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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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22일) 대전 둔산동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잇따라 열릴 것으로 예고돼 경찰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집회 참가자들 간 물리적 충돌과 인근 교통 혼잡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인력 650명을 투입하고 차벽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오후 2시 대전 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에는 장동혁 의원과 강사 전한길 씨 등이 약 2만 명이, 이어 오후 4시부터 인근 은하수네거리에서 예정된 탄핵 찬성 집회에는 약 천 명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경찰청은 집회 참가자들 간 물리적 충돌과 인근 교통 혼잡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인력 650명을 투입하고 차벽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오후 2시 대전 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에는 장동혁 의원과 강사 전한길 씨 등이 약 2만 명이, 이어 오후 4시부터 인근 은하수네거리에서 예정된 탄핵 찬성 집회에는 약 천 명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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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대전서 탄핵 찬·반 집회…경찰 “충돌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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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19:40:12
- 수정2025-02-21 19: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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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22일) 대전 둔산동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잇따라 열릴 것으로 예고돼 경찰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집회 참가자들 간 물리적 충돌과 인근 교통 혼잡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인력 650명을 투입하고 차벽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오후 2시 대전 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에는 장동혁 의원과 강사 전한길 씨 등이 약 2만 명이, 이어 오후 4시부터 인근 은하수네거리에서 예정된 탄핵 찬성 집회에는 약 천 명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경찰청은 집회 참가자들 간 물리적 충돌과 인근 교통 혼잡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인력 650명을 투입하고 차벽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오후 2시 대전 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에는 장동혁 의원과 강사 전한길 씨 등이 약 2만 명이, 이어 오후 4시부터 인근 은하수네거리에서 예정된 탄핵 찬성 집회에는 약 천 명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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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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