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손해’ 속여 동료에 거액 가로챈 30대 집행유예
입력 2025.02.22 (21:31)
수정 2025.02.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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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법원이 직장 동료 실수를 핑계로 코인 손해가 발생했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창원의 한 사무실에서 자신의 태블릿PC를 동료가 실수로 초기화하자 1억 6천5백만 원 상당 코인 손해가 발생했다며, 5천만 원을 받아 챙기고 나머지 금액 배상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창원의 한 사무실에서 자신의 태블릿PC를 동료가 실수로 초기화하자 1억 6천5백만 원 상당 코인 손해가 발생했다며, 5천만 원을 받아 챙기고 나머지 금액 배상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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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 손해’ 속여 동료에 거액 가로챈 30대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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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2 21:31:24
- 수정2025-02-22 21: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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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법원이 직장 동료 실수를 핑계로 코인 손해가 발생했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창원의 한 사무실에서 자신의 태블릿PC를 동료가 실수로 초기화하자 1억 6천5백만 원 상당 코인 손해가 발생했다며, 5천만 원을 받아 챙기고 나머지 금액 배상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창원의 한 사무실에서 자신의 태블릿PC를 동료가 실수로 초기화하자 1억 6천5백만 원 상당 코인 손해가 발생했다며, 5천만 원을 받아 챙기고 나머지 금액 배상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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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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