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사교육업체에 시험 문제 판매한 교사 적발
입력 2025.02.23 (21:32)
수정 2025.02.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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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고 사교육 업체에 시험 문제를 판매한 전북 지역 한 고등학교 교사가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교사가 2천19년부터 4년 동안 사교육업체로부터 1억 천만여 원을 받고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수십 차례 판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해당 교사는 2천23년 모의평가와 수능 출제 위원이었다며, 전북교육청에 징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교사가 2천19년부터 4년 동안 사교육업체로부터 1억 천만여 원을 받고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수십 차례 판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해당 교사는 2천23년 모의평가와 수능 출제 위원이었다며, 전북교육청에 징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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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사교육업체에 시험 문제 판매한 교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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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3 21:32:55
- 수정2025-02-23 22:18:47

돈을 받고 사교육 업체에 시험 문제를 판매한 전북 지역 한 고등학교 교사가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교사가 2천19년부터 4년 동안 사교육업체로부터 1억 천만여 원을 받고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수십 차례 판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해당 교사는 2천23년 모의평가와 수능 출제 위원이었다며, 전북교육청에 징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교사가 2천19년부터 4년 동안 사교육업체로부터 1억 천만여 원을 받고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수십 차례 판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해당 교사는 2천23년 모의평가와 수능 출제 위원이었다며, 전북교육청에 징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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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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