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 관광지에서 일가족 4명이 땅에서 새나온 유독가스를 마시고 숨졌습니다.
어제 밤 일본 아키타현 유자와시의 온천 관광지 주차장에서 일가족 4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일가족이 땅에서 새나온 유화수소 가스에 중독돼 변을 당했다고 밝혔는데, 유자와시 온천 지역에선 5년전에도 온천 숙박시설 투숙객 등 20명이 유화수소 가스에 중독돼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어제 밤 일본 아키타현 유자와시의 온천 관광지 주차장에서 일가족 4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일가족이 땅에서 새나온 유화수소 가스에 중독돼 변을 당했다고 밝혔는데, 유자와시 온천 지역에선 5년전에도 온천 숙박시설 투숙객 등 20명이 유화수소 가스에 중독돼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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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온천서 일가족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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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31 07:19:29
일본 온천 관광지에서 일가족 4명이 땅에서 새나온 유독가스를 마시고 숨졌습니다.
어제 밤 일본 아키타현 유자와시의 온천 관광지 주차장에서 일가족 4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일가족이 땅에서 새나온 유화수소 가스에 중독돼 변을 당했다고 밝혔는데, 유자와시 온천 지역에선 5년전에도 온천 숙박시설 투숙객 등 20명이 유화수소 가스에 중독돼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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