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적합한 마늘·양파 우량품종 선발 착수
입력 2025.02.24 (08:52)
수정 2025.02.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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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으로 올해부터 5년간 제주 기후변화에 적합한 마늘과 양파 우량품종 선발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마늘 재배면적의 90% 이상인 남도 품종은 최근 기후변화로 생리 장애인 '벌마늘'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양파는 70% 이상이 수입산 종자를 사용해 가격이 불안정하고 농가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제주 마늘 재배면적의 90% 이상인 남도 품종은 최근 기후변화로 생리 장애인 '벌마늘'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양파는 70% 이상이 수입산 종자를 사용해 가격이 불안정하고 농가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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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에 적합한 마늘·양파 우량품종 선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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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으로 올해부터 5년간 제주 기후변화에 적합한 마늘과 양파 우량품종 선발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마늘 재배면적의 90% 이상인 남도 품종은 최근 기후변화로 생리 장애인 '벌마늘'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양파는 70% 이상이 수입산 종자를 사용해 가격이 불안정하고 농가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제주 마늘 재배면적의 90% 이상인 남도 품종은 최근 기후변화로 생리 장애인 '벌마늘'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양파는 70% 이상이 수입산 종자를 사용해 가격이 불안정하고 농가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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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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