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선 ‘중도보수’ 기민·기사당 1위 유력
입력 2025.02.24 (09:35)
수정 2025.02.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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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선거에서 '중도보수'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이 제1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투표 마감 뒤 공개된 공영방송 출구 조사에서 기독민주당과 기독사회당 연합의 예상 득표율은 2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극우 독일대안당 19.5%, 현 올라프 숄츠 총리의 집권 여당, 사회민주당은 16%, 3위로 예측됐습니다.
두 당 연합이 승리할 경우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가 퇴진한 이후 3년여 만에 보수 성향 정권이 들어서게 됩니다.
투표 마감 뒤 공개된 공영방송 출구 조사에서 기독민주당과 기독사회당 연합의 예상 득표율은 2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극우 독일대안당 19.5%, 현 올라프 숄츠 총리의 집권 여당, 사회민주당은 16%, 3위로 예측됐습니다.
두 당 연합이 승리할 경우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가 퇴진한 이후 3년여 만에 보수 성향 정권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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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총선 ‘중도보수’ 기민·기사당 1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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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4 09:35:00
- 수정2025-02-24 09: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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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선거에서 '중도보수'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이 제1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투표 마감 뒤 공개된 공영방송 출구 조사에서 기독민주당과 기독사회당 연합의 예상 득표율은 2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극우 독일대안당 19.5%, 현 올라프 숄츠 총리의 집권 여당, 사회민주당은 16%, 3위로 예측됐습니다.
두 당 연합이 승리할 경우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가 퇴진한 이후 3년여 만에 보수 성향 정권이 들어서게 됩니다.
투표 마감 뒤 공개된 공영방송 출구 조사에서 기독민주당과 기독사회당 연합의 예상 득표율은 2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극우 독일대안당 19.5%, 현 올라프 숄츠 총리의 집권 여당, 사회민주당은 16%, 3위로 예측됐습니다.
두 당 연합이 승리할 경우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가 퇴진한 이후 3년여 만에 보수 성향 정권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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