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 41%, 직업 때문에 지역 떠나”

입력 2025.02.24 (10:31) 수정 2025.02.24 (10: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지방자치발전연구회가 추진한 연구 용역을 보면, 전북 청년의 41.6%는 직업 때문에 전북을 떠났습니다.

결혼이나 분가 등 가족 문제가 26.5%, 주택 14.5%, 교육 8.2%로 조사됐습니다.

전북을 떠난 청년들이 가장 많이 정착한 지역은 경기도였고, 뒤이어 서울과 충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청년 41%, 직업 때문에 지역 떠나”
    • 입력 2025-02-24 10:31:20
    • 수정2025-02-24 10:34:09
    930뉴스(전주)
전북도의회 지방자치발전연구회가 추진한 연구 용역을 보면, 전북 청년의 41.6%는 직업 때문에 전북을 떠났습니다.

결혼이나 분가 등 가족 문제가 26.5%, 주택 14.5%, 교육 8.2%로 조사됐습니다.

전북을 떠난 청년들이 가장 많이 정착한 지역은 경기도였고, 뒤이어 서울과 충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