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비심리 소폭 반등…여전히 “부정적”
입력 2025.02.24 (10:43)
수정 2025.02.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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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에는 못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공개한 이달(2월) 중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88.1로 지난달보다 2.5포인트 오르며 석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지수 95.2보다 낮고 기준치 100에도 크게 못 미쳤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100보다 작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공개한 이달(2월) 중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88.1로 지난달보다 2.5포인트 오르며 석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지수 95.2보다 낮고 기준치 100에도 크게 못 미쳤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100보다 작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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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소비심리 소폭 반등…여전히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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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4 10:43:28
- 수정2025-02-24 10: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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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에는 못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공개한 이달(2월) 중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88.1로 지난달보다 2.5포인트 오르며 석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지수 95.2보다 낮고 기준치 100에도 크게 못 미쳤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100보다 작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공개한 이달(2월) 중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88.1로 지난달보다 2.5포인트 오르며 석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지수 95.2보다 낮고 기준치 100에도 크게 못 미쳤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100보다 작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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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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