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직원 수당 차별”…“수당 지급은 재량”
입력 2025.02.24 (19:26)
수정 2025.02.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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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민주연합노조는 오늘(24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산시 가족센터가 중국 출신 귀화 직원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지침 상 줘야 하는 수당을 귀화 직원에게만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족센터 측은 수당 지급은 재량이고, 예산 상 이유일 뿐 귀화 직원에 대한 차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지침 상 줘야 하는 수당을 귀화 직원에게만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족센터 측은 수당 지급은 재량이고, 예산 상 이유일 뿐 귀화 직원에 대한 차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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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화 직원 수당 차별”…“수당 지급은 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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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4 19:26:07
- 수정2025-02-24 1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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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민주연합노조는 오늘(24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산시 가족센터가 중국 출신 귀화 직원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지침 상 줘야 하는 수당을 귀화 직원에게만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족센터 측은 수당 지급은 재량이고, 예산 상 이유일 뿐 귀화 직원에 대한 차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지침 상 줘야 하는 수당을 귀화 직원에게만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족센터 측은 수당 지급은 재량이고, 예산 상 이유일 뿐 귀화 직원에 대한 차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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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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