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조사 아직 불가능”…가해교사 조사 계속 미뤄져

입력 2025.02.24 (21:45) 수정 2025.02.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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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초등학생 김하늘 양이 숨진 지 2주가 지났지만 가해 교사에 대한 경찰의 대면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까지도 입원중인 교사가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어 대면 조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압수물을 분석하고 진료기록을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확보한 자료 분석을 토대로 범행 계획이나 동기에 대한 혐의 입증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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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면조사 아직 불가능”…가해교사 조사 계속 미뤄져
    • 입력 2025-02-24 21:45:45
    • 수정2025-02-24 21:48:37
    뉴스9(대전)
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초등학생 김하늘 양이 숨진 지 2주가 지났지만 가해 교사에 대한 경찰의 대면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까지도 입원중인 교사가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어 대면 조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압수물을 분석하고 진료기록을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확보한 자료 분석을 토대로 범행 계획이나 동기에 대한 혐의 입증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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