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17년 만에 확대…농지 규제 완화”
입력 2025.02.25 (10:24)
수정 2025.02.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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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2008년 이후 17년 만에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 총면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가와 지역의 다양한 전략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 대상 지역과 사업 내용은 오늘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돼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소멸 위험 농촌지역 가운데 농지 규제를 대폭 완화한 '자율규제 혁신 시범 지구' 10곳도 내년까지 선정할 계획입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가와 지역의 다양한 전략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 대상 지역과 사업 내용은 오늘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돼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소멸 위험 농촌지역 가운데 농지 규제를 대폭 완화한 '자율규제 혁신 시범 지구' 10곳도 내년까지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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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벨트 17년 만에 확대…농지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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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5 10:24:40
- 수정2025-02-25 1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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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2008년 이후 17년 만에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 총면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가와 지역의 다양한 전략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 대상 지역과 사업 내용은 오늘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돼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소멸 위험 농촌지역 가운데 농지 규제를 대폭 완화한 '자율규제 혁신 시범 지구' 10곳도 내년까지 선정할 계획입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가와 지역의 다양한 전략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 대상 지역과 사업 내용은 오늘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돼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소멸 위험 농촌지역 가운데 농지 규제를 대폭 완화한 '자율규제 혁신 시범 지구' 10곳도 내년까지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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