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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5억 원 들여 비법정도로 편입 사유지 매입

입력 2025.02.25 (10:51) 수정 2025.02.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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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주민과 토지 소유주의 갈등 해소를 위해 비법정도로로 편입된 사유지를 매입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5억 원을 들여 주민들이 다니는 마을안길과 농로 등에 편입된 사유지를 사들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3월) 4일부터 매입이 필요한 곳에 대한 신청을 받습니다.

단, 택지 조성을 위한 도로나 차량 통행이 안 되는 폭 2m 미만의 좁은 도로는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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