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여객기 엔진 이상 회항…승객 불안
입력 2025.02.25 (21:46)
수정 2025.02.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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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0분쯤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로 향하던 진에어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1시간 20분 만에 긴급 회항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엔진에서 이상한 소리가 감지됐으며, 계기 상으로는 이상이 없었지만 안전을 위해 회항했고 대체 항공편을 마련해 승객을 수송, 오후 1시 반쯤 오키나와에 도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탑승객들은 "굉음이 서너 차례 들렸고, 불꽃을 본 일행도 있었다"고 불안함을 호소했으며 183명 중 2명은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엔진에서 이상한 소리가 감지됐으며, 계기 상으로는 이상이 없었지만 안전을 위해 회항했고 대체 항공편을 마련해 승객을 수송, 오후 1시 반쯤 오키나와에 도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탑승객들은 "굉음이 서너 차례 들렸고, 불꽃을 본 일행도 있었다"고 불안함을 호소했으며 183명 중 2명은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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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에어 여객기 엔진 이상 회항…승객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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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5 21:46:38
- 수정2025-02-25 22:04:46

오늘 오전 8시 40분쯤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로 향하던 진에어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1시간 20분 만에 긴급 회항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엔진에서 이상한 소리가 감지됐으며, 계기 상으로는 이상이 없었지만 안전을 위해 회항했고 대체 항공편을 마련해 승객을 수송, 오후 1시 반쯤 오키나와에 도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탑승객들은 "굉음이 서너 차례 들렸고, 불꽃을 본 일행도 있었다"고 불안함을 호소했으며 183명 중 2명은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엔진에서 이상한 소리가 감지됐으며, 계기 상으로는 이상이 없었지만 안전을 위해 회항했고 대체 항공편을 마련해 승객을 수송, 오후 1시 반쯤 오키나와에 도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탑승객들은 "굉음이 서너 차례 들렸고, 불꽃을 본 일행도 있었다"고 불안함을 호소했으며 183명 중 2명은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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