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전문의 지난해의 19%…필수과 더 적어
입력 2025.02.25 (21:52)
수정 2025.02.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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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로 올해 배출된 신규 전문의 수가 지난해의 20%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의학회가 주관하는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최종합격자는 509명으로, 지난해 2천7백여 명과 비교해 18.7%에 그쳤습니다.
특히, 필수과로 분류되는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는 지난해 923명에서 올해 142명으로, 85% 가량 줄었습니다.
한해 3천명 안팎으로 배출되던 신규 전문의가 급감하면서 전문의 부족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한의학회가 주관하는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최종합격자는 509명으로, 지난해 2천7백여 명과 비교해 18.7%에 그쳤습니다.
특히, 필수과로 분류되는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는 지난해 923명에서 올해 142명으로, 85% 가량 줄었습니다.
한해 3천명 안팎으로 배출되던 신규 전문의가 급감하면서 전문의 부족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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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전문의 지난해의 19%…필수과 더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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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5 21:52:59
- 수정2025-02-25 22: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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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로 올해 배출된 신규 전문의 수가 지난해의 20%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의학회가 주관하는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최종합격자는 509명으로, 지난해 2천7백여 명과 비교해 18.7%에 그쳤습니다.
특히, 필수과로 분류되는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는 지난해 923명에서 올해 142명으로, 85% 가량 줄었습니다.
한해 3천명 안팎으로 배출되던 신규 전문의가 급감하면서 전문의 부족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한의학회가 주관하는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최종합격자는 509명으로, 지난해 2천7백여 명과 비교해 18.7%에 그쳤습니다.
특히, 필수과로 분류되는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는 지난해 923명에서 올해 142명으로, 85% 가량 줄었습니다.
한해 3천명 안팎으로 배출되던 신규 전문의가 급감하면서 전문의 부족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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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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