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호텔사업 ‘뇌물수수 혐의’ 2명 직위해제
입력 2025.02.25 (21:57)
수정 2025.02.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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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호텔사업 시행사 대표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2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5월 시행사 대표에게 수백만 원어치 향응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감사원은 이들의 해임을 합천군에 요구했습니다.
해당 공무원들은 재심의를 청구한 가운데, 경상남도는 어제(24일) 감사원에서 정직과 경징계 요구를 받은 합천군 공무원 3명에 대한 징계 수위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5월 시행사 대표에게 수백만 원어치 향응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감사원은 이들의 해임을 합천군에 요구했습니다.
해당 공무원들은 재심의를 청구한 가운데, 경상남도는 어제(24일) 감사원에서 정직과 경징계 요구를 받은 합천군 공무원 3명에 대한 징계 수위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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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호텔사업 ‘뇌물수수 혐의’ 2명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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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5 21:57:02
- 수정2025-02-25 22:08:26

합천군이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호텔사업 시행사 대표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2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5월 시행사 대표에게 수백만 원어치 향응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감사원은 이들의 해임을 합천군에 요구했습니다.
해당 공무원들은 재심의를 청구한 가운데, 경상남도는 어제(24일) 감사원에서 정직과 경징계 요구를 받은 합천군 공무원 3명에 대한 징계 수위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5월 시행사 대표에게 수백만 원어치 향응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감사원은 이들의 해임을 합천군에 요구했습니다.
해당 공무원들은 재심의를 청구한 가운데, 경상남도는 어제(24일) 감사원에서 정직과 경징계 요구를 받은 합천군 공무원 3명에 대한 징계 수위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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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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